김장 김치 담그는 법의 핵심은 배추를 알맞게 절이고, 물기를 충분히 뺀 뒤 양념을 잎 사이에 고르게 넣는 것입니다. 통배추를 4등분해 15% 소금물에 약 8시간 절이고 물로 23회 씻은 다음, 절인 배추 5kg 기준 양념을 사용해 버무리면 됩니다. 완성된 김치는 공기 접촉을 줄여 약 35℃에서 2~3주 숙성하세요.
김장 김치 담그는 법: 핵심 요약
- 배추는 4등분한 뒤 15% 소금물에 약 8시간 절입니다.
- 절인 배추는 물로 2~3회 씻고 충분히 물기를 뺍니다.
- 절인 배추 5kg 기준 양념은 고춧가루 220g, 마늘 100g, 생강 50g, 젓갈 250g, 설탕 25g, 깨 25g, 찹쌀풀 425g입니다.
- 무와 쪽파·미나리·부추·갓 같은 채소를 양념과 먼저 버무린 뒤 배추에 바릅니다.
- 김치는 용기에 눌러 담아 공기 접촉을 줄이고 약 3
5℃에서 23주 숙성합니다.
준비할 재료와 도구
기본 재료
기준은 절인 배추 5kg입니다.
- 절인 배추 5kg
- 고춧가루 220g
- 마늘 100g
- 생강 50g
- 젓갈 250g
- 설탕 25g
- 깨 25g
- 찹쌀풀 425g
- 무와 쪽파, 미나리, 부추, 갓 등 부재료
- 배추 절임용 굵은소금
부재료의 종류와 양, 젓갈의 종류와 양은 배추 크기와 입맛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담글 때는 기준 양념을 바탕으로 시작하면 간을 맞추기 쉽습니다.
위생과 도구
김장을 시작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장갑을 착용합니다. 칼, 도마, 대야, 양념을 섞을 용기 등 조리도구는 깨끗이 씻은 뒤 건조해 사용하세요. 물기가 남은 도구나 오염된 장갑은 김치에 불필요한 오염을 옮길 수 있습니다.
김장 김치 담그는 순서
1. 배추를 4등분한다
배추를 통째로 준비한 뒤 길이 방향으로 4등분합니다. 잎이 지나치게 떨어지지 않도록 밑동 쪽은 형태를 유지하면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2. 15% 소금물에 약 8시간 절인다
4등분한 배추를 15% 소금물에 담가 약 8시간 절입니다. 절임 시간은 배추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무조건 시간만 보지 말고 배추가 지나치게 단단하거나 물러지지 않았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배추를 절이는 목적은 잎의 수분을 일부 빼고 조직을 부드럽게 만들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하는 것입니다. 절임이 부족하면 잎이 뻣뻣하고 양념이 겉돌 수 있으며, 지나치게 절이면 짠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3. 절인 배추를 씻고 물기를 뺀다
절임이 끝난 배추는 물로 2~3회 씻어 표면의 소금기를 제거합니다. 씻은 뒤에는 배추를 엎거나 세워 물기가 빠지도록 충분히 둡니다.
이 단계에서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김치의 간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강하게 눌러 배추 조직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찹쌀풀을 만든다
찹쌀풀은 찹쌀가루와 물을 1:9 비율로 섞어 끓여 만듭니다. 완성한 찹쌀풀은 양념에 섞기 전에 충분히 식힙니다.
찹쌀풀은 양념이 배춧잎에 잘 붙도록 돕고 양념의 농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뜨거운 상태로 고춧가루나 채소에 바로 섞으면 재료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식힌 뒤 사용하세요.
5. 양념을 배합한다
절인 배추 5kg 기준으로 고춧가루 220g, 마늘 100g, 생강 50g, 젓갈 250g, 설탕 25g, 깨 25g, 찹쌀풀 425g을 준비합니다.
먼저 찹쌀풀과 고춧가루를 섞고 마늘, 생강, 젓갈, 설탕, 깨를 넣어 고루 섞습니다. 젓갈은 종류와 염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한 번에 간을 확정하기보다 배추의 절임 상태를 고려해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 무와 채소를 양념에 먼저 버무린다
무를 채 썰고 쪽파, 미나리, 부추, 갓 등 준비한 채소를 손질합니다. 만든 양념에 무와 채소를 먼저 넣고 버무립니다.
채소를 양념과 먼저 섞으면 고춧가루와 젓갈이 고르게 묻고, 이후 배추에 넣을 때 양념과 부재료를 함께 배분하기 쉽습니다.
7. 배춧잎 사이에 양념을 바른다
물기를 뺀 절인 배추를 한 포기씩 펼쳐 바깥쪽 잎부터 안쪽 잎까지 양념을 고르게 바릅니다. 잎 사이에 양념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되, 지나치게 세게 문질러 배추 잎을 찢지 않도록 합니다.
양념을 바른 배추는 겉잎으로 감싸 모양을 잡습니다. 양념과 채소가 특정 부분에 몰리지 않도록 배추 한 포기마다 고르게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용기에 눌러 담는다
양념한 배추를 용기에 차곡차곡 넣고 위에서 가볍게 눌러 빈 공간을 줄입니다. 표면이 공기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정리한 뒤 뚜껑을 닫습니다.
공기 접촉을 줄이면 표면의 마름과 불필요한 변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용기는 김치가 발효하면서 생길 수 있는 상태 변화를 고려해 지나치게 가득 채우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왜 배추를 먼저 절여야 하나요?
생배추는 잎이 단단하고 수분이 많아 양념이 잘 붙지 않습니다. 소금물에 절이면 배추의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수분이 빠져 양념이 잎 사이에 들어가기 쉬워집니다.
절임 시간과 소금 농도는 배추 크기와 상태에 영향을 받습니다. 같은 시간 절여도 배추가 크거나 두꺼우면 덜 절여질 수 있고, 작은 배추는 더 빠르게 상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5% 소금물과 약 8시간을 기본으로 삼되 배추의 탄력과 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 숙성과 보관 방법
완성된 김치는 공기 접촉을 줄인 상태로 저온 보관합니다. 농촌진흥청과 농식품정보누리 자료에서는 약 35℃에서 23주 숙성하면 김치 특유의 맛을 즐기기 좋다고 안내합니다.
숙성 중에는 용기를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덜어내고 즉시 다시 닫아 표면이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세요. 김치냉장고를 사용할 때는 온도를 확인하고, 일반 냉장고를 사용한다면 용기 안의 김치가 공기에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잘 안 될 때 확인할 점
배추가 너무 짜요
배추 자체의 절임 정도와 젓갈의 염도가 함께 영향을 줍니다. 배추를 씻는 과정이 부족했거나 물기를 빼기 전에 간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짠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세척을 2~3회 진행하고, 양념을 만들 때 배추와 젓갈의 염도를 함께 고려하세요.
김치가 너무 싱거워요
배추의 절임이 부족했거나 세척 후 물기가 많이 남았을 때 양념의 간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양념을 배추에 바르기 전에 일부 양념과 배추를 먼저 맛보면 전체를 버무린 뒤 간이 맞지 않는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양념이 흘러내려요
절인 배추의 물기가 충분히 빠지지 않았거나 찹쌀풀과 채소에서 수분이 많이 나온 경우일 수 있습니다. 양념을 바르기 전에 배추의 물기를 충분히 빼고, 채소를 양념에 버무린 뒤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이 특정 부분에만 몰려요
배추를 한꺼번에 겹쳐 양념했거나 잎 사이를 충분히 펼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포기씩 바깥 잎부터 안쪽 잎까지 펼치고, 채소가 특정 부분에 집중되지 않도록 나누어 넣으세요.
김치 표면이 마르거나 색이 변해요
용기 안에 빈 공간이 많거나 뚜껑을 자주 열어 공기 접촉이 늘었을 수 있습니다. 김치를 용기에 눌러 담고 표면 노출을 줄인 뒤 저온에서 보관하세요. 냄새, 색, 표면 상태가 평소와 크게 다르면 먹지 말고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김장할 때 주의할 점
- 절임용 소금은 굵은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손과 조리도구를 깨끗이 씻고 위생장갑을 사용합니다.
- 찹쌀풀은 양념에 섞기 전에 식힙니다.
- 절인 배추의 물기를 충분히 뺀 뒤 양념을 바릅니다.
- 젓갈은 제품과 종류에 따라 염도가 다르므로 배추의 절임 상태를 함께 고려합니다.
- 완성된 김치는 공기 접촉을 줄이고 약 3~5℃에서 보관합니다.
- 숙성 기간 중 용기를 자주 열지 않습니다.
작업 전에는 김장 김치 담그는 법의 적용 범위와 원본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FAQ
배추를 꼭 4등분해야 하나요?
기본 과정에서는 통배추를 4등분해 절입니다. 배추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절임 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등분한 뒤 소금물이 잎 사이에 고르게 닿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인 배추를 몇 번 씻어야 하나요?
농촌진흥청 자료에서는 물로 2~3회 씻도록 안내합니다. 표면의 소금기를 제거하되 배추 조직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씻고, 이후 물기를 충분히 빼세요.
찹쌀풀은 반드시 넣어야 하나요?
제시된 표준 양념에는 찹쌀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찹쌀풀은 양념의 농도를 잡고 배춧잎에 양념이 잘 붙도록 돕습니다. 만들 때는 찹쌀가루와 물을 1:9 비율로 끓여 사용합니다.
김치를 바로 먹어도 되나요?
바로 먹을 수는 있지만, 김치 특유의 맛을 즐기려면 약 35℃에서 23주 숙성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숙성 정도는 배추의 절임 상태와 보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젓갈 양을 줄여도 되나요?
젓갈의 종류와 양은 배추 크기와 개인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젓갈은 양념의 간과 풍미에 영향을 주므로, 배추의 절임 정도를 확인하면서 조절해야 합니다.
김장김치는 배추를 15% 소금물에 절이고, 씻어 물기를 뺀 뒤, 절인 배추 5kg 기준 양념을 잎 사이에 고르게 바르는 순서가 기본입니다. 위생적인 도구를 사용하고 공기 접촉을 줄여 3~5℃에서 숙성하면 맛과 보관 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